고속열차 76회·일반열차 45회 멈춰 서행신~서울·서울~청량리 구간 운행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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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 ⓒ뉴데일리DB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일부 열차 운행을 조정했다.

    2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를 포함한 전체 열차운행 횟수는 562회로 평소보다 121회 감소했다. 운행률은 82.3%으로 전날(80.8%)보다 소폭 올랐다.

    KTX와 KTX-이음 등 고속열차는 331회에서 255회로 76회 운행 중지된다. 운행률은 전날 74%대보다 소폭 상승한 77.0%로 추산됐다.

    운행 중지 구간은 행신역∼서울역과 서울역∼청량리역이다. 

    ITX-새마을·마음과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352회에서 307회로 45회가 중지돼 운행률이 전날과 같은 87.2% 수준으로 예상된다. 

    ITX-새마을과 ITX-마음 열차 경부·호남·전라선은 서울역·용산역·수원역을 오가며, 무궁화호는 경부·호남·전라선 모두 대전역과 서대전역까지 오간다.

    코레일은 서울시의 사고 복구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추가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운행 조정 승차권을 환불할 경우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고 신용카드로 결제한 승차권은 자동 환불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