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AX TF 출범 … FDE 중심 현장형 조직 구성AI 모델·클라우드 역량 결합해 국방 특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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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가 국방 인공지능(AI)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선다.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날 국방 AX(AI 전환)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 네이버가 국방 분야 AI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별도로 꾸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설 조직은 국방 현장에 직접 투입돼 AI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FDE(Field Deployment Engineer)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FDE는 고객 환경에 맞는 AI 솔루션을 설계·구축하고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국방 AX TF에는 AI 모델 개발과 사업 개발, 마케팅 인력 등이 참여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조직을 직접 맡아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네이버클라우드는 국방 분야에서 자체 AI 모델과 클라우드 인프라 역량을 결합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사 데이터와 안보 정보를 다루는 특성상 외산 AI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기술 기반의 AI 체계를 구축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특히 네이버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소버린 AI 역량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방 분야는 군사 기밀과 민감 정보를 다루는 만큼 데이터 주권과 보안성이 중요한 영역으로 꼽힌다.업계에서는 네이버가 향후 국방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의사결정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AI 방산 기업인 팔란티어처럼 국방·안보 분야에 특화된 AI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