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 코스닥 5.37%↓원달러 12.60원 내린 1486.90원
-
- ▲ ⓒ연합뉴스
코스피가 개인 투자자 매도세에 낙폭을 늘리며 장중 6400선까지 급락했다. 삼성전자는 2%대, SK하이닉스는 8%대 폭락 중이다. 코스닥은 6% 폭락하며 750선에서 등락 중이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28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30% 내린 6526.05다. 지수는 0.56% 내린 6769.06에 출발해 6800선까지 반등했으나, 재차 급락하며 6400선까지 내렸다.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이 2조600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조3000억원, 3000억원 순매수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모두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0.8% 내렸고 SK하이닉스는 6% 내림세다. SK스퀘어, 삼성전기,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KB금융, 삼성생명, 기아 등 대부분 대형주가 하락 중이다.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7% 내린 756.10이다. 장중 6% 넘게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이 1738억원 순매도 중인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699억원, 956억원 순매수 중이다.코스닥 시총 상위주들도 대부분 하락 중이다. 알테오젠, 코오롱티슈진이 15%대 급락 중이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 원익 IPS, 이오테크닉스 등이 하락 중이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60원 내린 1486.9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등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AI) 투자 둔화 우려까지 재부각되면서 최근 급등했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