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괴담'에 추연한 배우 한혜린이 박두식, 오인천 감독과 함께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혜린 호러퀸 다운 꽃미소'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린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혜린 뒤에 앉은 오인천 감독과 배우 박두식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린 미모에 시선 빼앗긴다", "소녀괴담 한혜린 미모 물 올랐다", "세 사람 함께 있는 모습 보기 좋아 보여요", "한혜린 매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실종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중 한혜린은 일진 여고생 현지 역할을 맡아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호러퀸에 등극했다.

['소녀괴담' 한혜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