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런칭 기념 역대 최대 규모…다양한 체험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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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가 내달 10일 올림픽공원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NVIDIA GEFORCE DAY) 2016'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는 국내 게임 사용자들과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통해 게이밍 경험을 함께 즐기고 공유하기 위한 게이머들의 축제다. 

엔비디아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파스칼(Pascal) 아키텍처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역대 최고 규모로 이번 지포스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익스피리언스 행사에서는 '게임 OST 버스킹 챌린지', '게임 아트워크 전시회', '지포스 VR 체험관'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외에도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들의 부스 및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엔비디아 이벤트 존에서는 HTC 바이브(Vive) 및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VR 체험관이 각각 한 개씩 운영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및 경품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지포스 데이는 갤럭시(GALAXY), 아이노비아(INNO3D), MSI, 에이수스(ASUS), 웨이코스(Colorful, Manli), 이엠텍(EMTEK), 제이씨현(GIGABYTE), 조텍(ZOTAC) 등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현장 체험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덕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은 "작년 지포스 데이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더욱 큰 규모의 장소와 풍성한 이벤트로 가득한 국내 게이머를 위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친구, 가족과 함께 오셔서 엔비디아의 파스칼 런칭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