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첫 날 3만7000여명 다녀가...지난해 대비 7.8% 늘어"게임속 캐릭터가 현실로…코스튬 플레이 또 하나의 볼꺼리""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구름 관객 동원…넥슨 35종 신작 맞불"
  • ▲ 부산역에 전시된 지스타 홍보용 벽보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 부산역에 전시된 지스타 홍보용 벽보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 ▲ 부산역에 전시된 지스타 홍보용 벽보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 부산역에 전시된 지스타 홍보용 벽보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 ▲ 부산에 전시된 지스타 홍보용 벽보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 부산에 전시된 지스타 홍보용 벽보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6 직접 취재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지스타
    방문을 위해 부산을 찾은 사람이라면 부산역부터 벡스코 행사장까지 오는동안 이곳은 그야말로 게임의 도시라는 느낌 받을 있다사방에 도배된 게임 홍보 자료들 때문이다.

    부산역사와
    시내는 이미 게임 업체들의 홍보로 가득차 있어 행사장에 도착전부터 마음을 들뜨게 한다.


  • ▲ 지스타에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 지스타에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 ▲ 지스타에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17일 오전 8 많은 사람들의 현장티켓 구매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다. 18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일차 총 관람객은 3만751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늘었다. 

    첫날은
    오후 12시부터 관람객들의 입장이 시작되지만, 현장티켓은 오전 11 57 부터 시작되기때문에 너도나도 서둘러 구매하려는 행렬이 이어진 것이다.

    게임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복장을 입고 흉내를 내는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도 곳곳에서 눈길을 끈다.


    넷마블은 하반기 기대작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시연을 진행해 구름 관객을 몰고 왔고 넥슨도 35종의 신작을 공개하며 사용자들에게 시연의 기회를 제공했다.


  • ▲ 입장 대기 시간이 150분이라고 써 있지만, 대기열은 더 길게 늘어서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입장 대기 시간이 150분이라고 써 있지만, 대기열은 더 길게 늘어서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넥슨 부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시연해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넥슨 부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시연해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넥슨 부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시연해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넥슨 부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시연해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넥슨 부스는 역대 최대크기인 400부스를 자랑하며 총 600여 명이 동시에 35종의 신작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 ▲ LG전자 부스에 대기열이 4시간 까지 늘어나 17일 게임 시연이 일찍 마감됐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LG전자 부스에 대기열이 4시간 까지 늘어나 17일 게임 시연이 일찍 마감됐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2~3 시간이 넘는 대기열이 이어지자 금일 시연을 종료가 됐다는 팻말도 연이어 눈에 띈다.

    서울에서
    올라온 모씨(-23) " 게임을 해보기 위해 서울에서 직접 방문했다" "오늘밖에 시간이 없어서 밤에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몇 시간을 기다려서라도 있어서 좋다"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 ▲ 넷마블 부스에서 사람들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시연해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넷마블 부스에서 사람들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시연해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넷마블 부스에서 사람들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시연해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넷마블 부스에서 사람들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시연해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을 체험해보기위한 행렬도 길게 이어졌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원작 리니지2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해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 지스타에 마련된 G-shop 부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지스타에 마련된 G-shop 부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행사장 중간쯤에 위치한 지샵(G-shop)은 지스타 관련 기념품을 판매하는 부스로 팔찌, 후드티 등 다양한 악세사리를 전시하고 있다.

  • ▲ 룽투코리아가 부스앞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룽투코리아가 부스앞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웹젠이 부스앞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웹젠이 부스앞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LG전자가 부스앞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LG전자가 부스앞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게임 캐릭터의 복장을 따라해 선보이는 코스튬 플레이도 눈길을 끌었다.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는 부스마다 수 많은 팬과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 ▲ 지스타에 참가한 동서대학교 부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지스타에 참가한 동서대학교 부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지스타에 참가한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지스타에 참가한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지스타에 참가한 상명대학교 게임학과 부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지스타에 참가한 상명대학교 게임학과 부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지스타에 참가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부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지스타에 참가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부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