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순간 돌려보기-방금 던진 공보기-실시간 타자 對 투수 전력분석 등 인기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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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U+프로야구' 앱이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 야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출시 일주일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U+프로야구를 체험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6대 핵심 기능으로 편리하게 야구 감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큰 장점으로 꼽았다.

    이번 'U+프로야구' 앱의 6대 기능은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對 투수 전력분석 ▲국내 최초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U+프로야구 열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잠실 야구장서 열띤 'U+프로야구' 홍보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잠실 야구장 왼쪽 외야 조명탑과 실내 1루 편의 공간 기둥 등에 U+프로야구 네이밍 광고를 제작했다. 또한 전광판에서도 합의 판정 요청 시나 타 구장 경기 소식을 알릴 때 U+프로야구 앱의 주요 기능인 놓친 장면 돌려보기와 5경기 동시시청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U+프로야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최고의 프로야구 앱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