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기자재 및 전기생활용품 협력사 대상 사고예방 위한 교육 및 토의
  • ▲ NS홈쇼핑이 4월 20일 판교 본사에서 협력사대상으로 무료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NS홈쇼핑
    ▲ NS홈쇼핑이 4월 20일 판교 본사에서 협력사대상으로 무료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NS홈쇼핑


    NS홈쇼핑이 전기 및 생활용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협력사 자율 안전관리 기술지원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 기술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중소기업 협력사에 필요한 품질 안전 관리를 위해 주요 사례공유 및 사전 품질관리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전파법, 전기용품 안전관리법 위반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방송통신기자재 및 전기생활용품을 운영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및 토의를 실시했다.  

    ‘NS홈쇼핑 판매부적합 사례 및 개선 우수사례’와 ‘생활화학제품의 이해와 올바른 사용’에 대해 NS홈쇼핑 품질안전2팀이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NS홈쇼핑의 ‘자율 안전관리 기술 세미나’는 중소기업 기술 지원의 일환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의 업무 협력하에 이뤄졌다.

    제조 39개사 유통 26개 협력사의 사전 신청을 받아 실시해 65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종완 NS홈쇼핑 QM본부 본부장은 “N소비자에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전하고자 협력사와 다양한 방법으로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며 “고객만족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유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