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교육 통한 고객 안전 및 서비스 향상 목적
  • ▲ BMW그룹코리아는 수입차 최초로 진행 중인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세미나를 지난 11일 영종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BMW그룹코리아
    ▲ BMW그룹코리아는 수입차 최초로 진행 중인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세미나를 지난 11일 영종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11일 영종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외부 수리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술 세미나의 주제는 올해 2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이다.

    프로그램은 BMW 전용 차량 진단 프로그램의 활용법 강좌를 비롯해 진단 실습, 뉴 5시리즈 소개,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BMW그룹코리아가 진행 중인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는 잘못된 외부 공업사 정비를 통한 차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한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외부 수리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국내 자동차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3회째 기술 세미나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기술 교육과 정보 공유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