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수요 많은 서울 강남 지역 고객 접근성 강화
  • ▲ 메르세데스-벤츠 양재 서비스센터ⓒ벤츠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 양재 서비스센터ⓒ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양재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양재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 수요가 높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고객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의 서초 IC 및 양재 IC에 인접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재 센터는 연면적 3853 m2에 7층 규모로 10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췄다. 차량 수리와 관련한 상세한 상담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 상담 창구와 별도 고객 라운지를 마련했다.

    또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옵션형 서비스 패키지인 '마이 서비스(My Service)'를 통해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을 선사한다.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용 방향제를 제공한다. 유상수리 고객의 경우 금액별로 벤츠 브랜드 타월 및 스틸 텀블러를 증정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6개의 공식 전시장 및 5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