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캐시밍크(Cashmink) 머플러 2만3800원에 선봬
  • ▲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캐시미어보다 부드럽고 가벼우며 따뜻한 저자극 소재 캐시밍크 머플러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캐시미어보다 부드럽고 가벼우며 따뜻한 저자극 소재 캐시밍크 머플러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가격은 낮추고 기능성은 높인 캐시밍크(Cashmink) 머플러를 2만3800원에 선보인다.

    캐시밍크란 독일의 브이프라스(V.FRAAS)사에서 개발한 첨단 소재로 캐시미어보다 20% 정도 더 가늘어  가벼우며 따듯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밍크는 저자극성 소재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확률을 최소화했으며, 발수 가공 처리를 통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부드러움과 따듯함을 유지한다.

    원사를 만들 때 아크릴로 원사를 뽑은 후 물에 넣어 급속 냉각 시켰던 것이 일반적이라면 캐시밍크는 공기 중에 서서히 건조시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대신 표면이 매끄럽고 자극이 적다.

    패션 가성비의 대명사 데이즈는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캐시밍크 머플러 20여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