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 1분기 영업익 1760억… 깜짝 호실적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LG이노텍은 24일 1분기 매출 4조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영업이

    2024-04-24 박지수 기자
  • 700% 성장… LG전자 유리 파우더 '퓨로텍' 키운다

    LG전자가 신사업 및 글로벌 B2B 성장 동력인 항균 기능성 소재 사업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독자적인 유리 조성 설계기술과 가전제품 실사용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퓨로텍을 개발했다. '퓨로텍(PuroTecTM)'은 Pure(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2024-04-23 장소희 기자
  • LG 계열사 '전기차 올림픽' 총출동… 전장 '풀 라인업' 소개

    LG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전기차 행사인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 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

    2024-04-23 장소희 기자
  • '스마트폰 OLED'도 역전 당했다 … 中 53% vs 韓 46%

    LCD(액정표시장치)에 이어 스마트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시장에서도 중국이 한국을 넘어섰다. 단일 기업 점유율로는 아직 삼성디스플레이가 압도적인 수준이지만 중국 BOE에 더해 비전옥스, CSOT까지 빠르게 침투하며 OLED 시장 마저도 중국에 내주는 모습이

    2024-04-23 장소희 기자
  •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말 출근) 국가 경제 위기 상황 느껴진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22일 삼성그룹사 임원들의 주 6일 근무를 두고 "국가 경제 위기 상황이 느껴진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리는 3기 준법감시위원회 정례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이재용 삼성전

    2024-04-22 장소희 기자
  • 매출 60兆 눈 앞… SK하이닉스, 다시 글로벌 '빅5' 노린다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 7위에 올랐던 SK하이닉스가 올해 HBM(고대역폭메모리) 훈풍에 힘 입어 다시 '빅(Big)5'에 오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매출이 60조 원을 바라볼 정도로 시장 전망은 밝지만 AI(인공지능)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행보에

    2024-04-22 장소희 기자
  • 삼성 19% vs 샤오미 18%… 인도시장 진검승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삼성전자의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매섭게 추격하고 있다.1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670만대를 출하하는 등 시장 점유율 19%로 1위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2024-04-21 박지수 기자
  • 'HBM 1위' 굳힌다... SK하이닉스-TSMC "6세대 공동 개발"

    HBM(고대역폭메모리)시장 1위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가 가속화되는 AI 반도체 시장에 힘을 합쳤다. 고객 맞춤형 제품이 각광받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HBM 기술력과 TSMC의 파운드리 미세공정 기술이 더해져 1위 지위를 더 공고히할 것으로

    2024-04-19 장소희 기자
  • 'SK하이닉스-TSMC 동맹' 더 끈끈해진다… "차세대 HBM 선점"

    SK하이닉스는 차세대 HBM 생산과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만 TSMC와 협력한다.양사는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19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TSMC와 협업해 오는 2026년 양산 예정인 HBM4(

    2024-04-19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