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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미남계의 핫이슈 이민호와 김현중이 4차원 형제임을 확인하는 모습을 TV CF(사진)를 통해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22일 이민호와 김현중이 알고보니 같은 별에서 온 형제였다는 스토리의 컬러라이팅 폴더폰 ‘매직홀’(W830/W8300/W8350) TV CF를 공개했다.

    두 꽃남의 형제 상봉기를 주제로 한 이번 CF에서 김현중은 이민호가 그린 고향별의 모양과 자신의 고향별을 형상화 한 휴대전화의 동그란 디스플레이 창의 모양이 같음을 발견하고 서로 형제임을 확인한다.
     
    꽃미남 스타들의 투 톱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CF 촬영 현장은 두 스타들의 장난기 가득한 연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민호와 김현중은 ‘지구에서 상봉한 우주인 형제’라는 4차원적 캐릭터를 특유의 톡톡 튀는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한 번에 OK 싸인을 받았다.
     
    한편 CF 방영보다 하루 앞선 21일 ‘매직홀’ 마이크로싸이트에서는 ‘에이전트 엠(Agent M)’ 동영상이 공개됐다. ‘에이전트 엠’에서는 첩보원으로 변신한 ‘애프터스쿨’의 유이, 이민호, 김현중이 ‘매직홀’을 이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어린 신부로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초미니 핫팬츠 차림으로 ‘치명적인 유혹의 탬버린 댄스’ 미션을 수행하며 ‘매직홀’폰의 탬버린 기능을 이용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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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버린 기능은 휴대전화를 흔들면 탬버린 소리가 나는 ‘매직홀’폰의 기능 중 하나. 촬영장 스탭들은 ‘매직홀’폰을 흔들며 볼륨있는 몸매로 웨이브를 선보인 유이의 아찔한 탬버린 댄스에 감탄하며, 차세대 섹시스타 탄생의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민호는 폴더가 자동으로 열리는 ‘매직홀’폰의 오토 폴더 기능을 이용해 ‘완벽 복근을 위한 오토 폴더 트레이닝’ 미션을 수행하며, 꽃남표 초콜릿 복근을 살짝 드러냈다.
     
    검은 수트를 입고 등장해 숨겨진 사격 실력을 선보인 김현중은 총으로 매직홀을 겨냥해 하트 모양의 컬러라이트를 만들어 내며, ‘사랑을 부르는 컬러라이트닝’ 미션을 수행했다.
     
    애니콜의 컬러라이팅 폴더폰 ‘매직홀’은 휴대전화 전면부 원형 디스플레이 부분에 LED 일루미네이션 효과를 이용한 ‘컬러라이팅’ 기능을 넣어 자신만의 문자, 숫자, 아이콘을 설정해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휴대폰으로, 사파이어 블루, 캔디핑크, 화이트 실버의 3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삼성전자 애니콜 관계자는 “매직홀은 개성있는 신세대들을 위해 톡톡 튀는 디자인과 재미있는 기능을 모은 폴더폰”이라며 “CF와 동영상은 매직홀의 독특한 컬러와 기능에 대한 설명을 녹여 내면서도, 신세대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