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가족 100여명 참석, 나무 200그루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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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27번째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18일 SK건설에 따르면
이날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겨울철 수목보호]를 위해
갈참나와 졸참나무 200여 그루를 심고
우드칩을 깔았다.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의 말이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가족 봉사활동에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처음 연 1회 실시했던 행사를
올해 4회까지 늘려 기획했다.앞으로 더욱 알차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겠다."한편 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