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가 미국 뉴욕에서의 삶은 되돌아봤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MC 강호동 김정은)에는 최백호, 박근형, 박혁권, 이필모, 임상아 등이 출연해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임상아는 "16년간 뉴욕에서의 내 삶을 평가하면 69점이다. '단 1초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았다'라는 부분은 90점이상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행복지수로는 모르겠다. 그래서 69점이다"고 털어놨다. 

['썸씽' 임상아, 사진=SBS '썸씽'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