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와 설리가 화려한 여신미모를 드러냈다.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 설리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SM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SMTOWN@coexartium(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했다. 

이날 루나는 블랙 미니원피스에 킬힐, 짧은 단발머리로 등장해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으로 한층 날씬해진 각선미와 반전 볼륨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자와의 열애 인정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난 설리 또한 우아하고 세련된 원피스룩을 선보이며 물오른 청순미모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숙녀티 폴폴 나는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SMTOWN@coexartium'은 셀러브리티 샵인 'SUM', 실제 SM의 아티스트와 똑같은 체험이 가능한 교육형 체험공간 'SMTOWN STUDIO', 아카이브 카페인 'SMTOWN LIVErary CAFE', 대형 파나비전, 홀로그램 공연, 실황 공연, 미디어맵핑 공연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운영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멀티 포맷극장 'SMTOWN THEATRE'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셀러브리티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루나 설리,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