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임직원 '건강관리 캠페인' 참여 통해 기부금 모금
  • ▲ 고병옥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사진 오른쪽) 등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한일웅 푸르메재단 종로아이존 센터장(사진 왼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교보생명 제공
    ▲ 고병옥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사진 오른쪽) 등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한일웅 푸르메재단 종로아이존 센터장(사진 왼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은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장애어린이를 돕기 위해 건강캠페인 '몸 튼튼, 마음 든든'을 통해 모인 기부금 828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1월부터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체중 감량·근육량 증가·허리둘레 감소 등 미리 정한 건강목표를 달성하면 서약한 금액을 기부하는 건강 캠페인에 의해 모금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211명 중 목표를 달성한 95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회사에서도 동일한 액수를 매칭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장애어린이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레시피 공모전 응모작을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와 장애어린이의 사회적응과 정서안정을 돕기 위한 체험부스인 칭찬마켓 운영 등도 진행됐다. 

    앞서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부터 출산 후 신체리듬을 잃은 아기엄마까지 20주 프로그램인 건강 프로젝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교보생명은 △정기검진 △건강관리 강좌와 프로그램 △건강 레시피 공모전 등을 운영해 직원들이 건강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교보생명은 임직원들이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오르락 내리락 건강계단'을 설치했으며,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이 건강관리계단을 통해 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병옥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은 "임직원들이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즐겁게 참여하면서 회사 내에 자연스럽게 나눔문화가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와 기부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