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기간 윤채영 선수 팬사인회·바 운영·스템프 이벤트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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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골프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엔 국내 최정상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총14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4라운드에 걸쳐 총 12억원의 상금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발렌타인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근 발렌타인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된 윤채영(한화) 선수 팬사인회를 진행, 발렌타인 앰버서더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갖는다. 윤채영 선수는 이번 일정을 시작으로 발렌타인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발렌타인이 주최하는 골프 대회와 이벤트에 참석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대회 우승자에겐 한정된 수량으로 소수만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품 위스키 '발렌타인 30년'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대회장 발렌타인 메인 부스와 대회 코스 내 2곳에 마련된 발렌타인 전용부스에서 스탬프를 받은 갤러리들에게 칵테일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템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골프 대회 개최와 후원을 통해 발렌타인 브랜드가 담고 있는 스테이 트루(STAY TRUE) 정신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발렌타인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가 국내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하고 대회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