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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스프리에)는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의 골프 앰버서더(홍보대사) 윤채영 선수(한화)의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17~18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진행됐다.

     

    발렌타인 골프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첫 공식일정으로 팬사인회를 가진 윤채영 선수는 대회 직후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사인회를 마무리지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팬 사인회는 발렌타인이 국내 골프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벤트"라며 "향후 윤채영 선수는 발렌타인 골프 앰버서더로서위스키과 골프를 사랑하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회 기간 동안 발렌타인 전용부스를 마련, 갤러리들에게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회 코스 내 2곳에서 발렌타인스템프를 받은 갤러리에게 칵테일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 국내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