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TV CF 등 통해 활동 시작'사회공헌' 경영이념 이미지 부합
  • ▲ 경동나비엔의 새로운 전속 모델 배우 유지태.ⓒ경동나비엔
    ▲ 경동나비엔의 새로운 전속 모델 배우 유지태.ⓒ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전속 모델을 교체했다.

    경동나비엔은 6일 배우 유지태씨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지태씨는 올 가을 온에어되는 TV CF를 비롯해 보일러, 온수매트 등 경동나비엔의 다양한 광고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등장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부문장은 "프로의식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이면서 공인인 자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유지태씨의 모습은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동나비엔의 경영이념과 닮았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어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유지태씨와의 전속 모델 계약 체결로 1등 보일러 기업에서 세계일류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새롭게 변모하는 모습을 더욱 진정성 있게 소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전 모델은 지난 2014년 8월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배우 김남주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