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전원에게 할로윈데이 선물 증정
  • ▲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300명의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흥국생명
    ▲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300명의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흥국생명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이 지난 31일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약 300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개최한 '시네마토크'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가 추천한 뮤지컬 영화 '시카고'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2003년에 개봉된 이후 13년만에 재개봉되는 영화 '시카고'는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록시'(르네 젤위거), 최고의 디바 '벨마'(캐서린 제타 존스), 승률 100%의 변호사 '빌리'(리처드 기어)의 짜릿한 법정 쇼를 그린 뮤지컬 영화다.

    당시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작품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음향상 등을 수상했고, 원작 뮤지컬 ‘시카고’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작품이다.

    이번 행사는 20대 1이 넘는 참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이미 영화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특별 출연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의 깜짝 공연과 관객과의 대화에 대한 관객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또한 할로윈데이를 맞아 참석자 전원에게 할로윈데이 선물을 제공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지급했다.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이 '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고객 초청행사다. 참가한 관객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회 높은 신청 경쟁률을 보이는 등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 7월 10월 3번의 행사에 이어 오는 12월에 올해 마지막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흥국생명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서 행사 후기 및 자세한 내용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