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지진 피해복구 돕기에 참여한 한신공영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공영
    ▲ 포항지진 피해복구 돕기에 참여한 한신공영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공영


    한신공영 본사 임직원 및 경북지역 현장직원들이 전날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 실내체육관 주민긴급대피소에 방문해 지진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진 피해 복구 돕기에 나섰다.

    22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최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과 여진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이재민을 위문 방문했고, 지진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복구에도 동참했다.

    현장을 찾은 한신공영 한 관계자는 "이제껏 경북지역 주민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이재민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환원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