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104마을·매축지 마을에 라면 1500박스 기부
  • ▲ 이건석 롯데건설 미래혁신팀장(좌)과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가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 이건석 롯데건설 미래혁신팀장(좌)과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가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샤롯데봉사단이 전날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노원구 중계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 및 서구 일대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사정 등에 롯데라면 총 150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다.

    롯데건설 측은 "앞서 지난달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했으며 이와 연계한 이번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될 것"이라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