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현 전 사장은 상근고문으로
  • ▲ 박동욱 현대건설 신임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
    ▲ 박동욱 현대건설 신임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박동욱 재경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동욱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88년 현대건설에 입사했으며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전무),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등을 거쳤다.

    1962년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정수현 전 사장은 상근고문으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