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주행식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 단장(왼쪽), 최영근 광운대 대학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운대
    ▲ 27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주행식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 단장(왼쪽), 최영근 광운대 대학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운대


    ◇ 광운대·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 교류협력 프로그램 등 운영

    광운대학교는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과 상호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7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교류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간북 직무능력 향상 교육 지원 △전문분야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은 무기체계를 제외한 전투지원 장비 및 물자, 교육훈련 물품 등의 연구개발, 사업 관리를 전담하고 있으며 개인전투체계 혁신을 위헌 '워리어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유지상 광운대 총장은 "육군 워리어 플랫폼 구축 및 전력지원체계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희사이버대, 온라인 고등교육 교수학습 세미나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일 서울 홍릉캠퍼스 아카피스관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온라인고등교육 교수학습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 강의 질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온라인 고등교육 이슈 리포트 소개 △구루미 클라우드 의견수렴 △콘텐츠 번역·자막 지원 사업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 한국외대, '제37회 외대 월드컵'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내달 6일까지 재학생 주최 '제37회 외대 월드컵'을 선보인다.

    외대 월드컵은 1975년 처음 시작된 뒤 올해로 37회째를 맞았으며, 26일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외대 31개 외국어학과(팀)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