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등급 한우 최대 40% 할인하고 김밥, 치킨, 모둠초밥, 스킨케어 행사 진행
  • ▲ 등심 사진. ⓒ롯데마트
    ▲ 등심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다가오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통해 가계 부담을 낮추기에 나선다.

    1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23일까지 일주일간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미트 파티(Meat Party)’와 김밥, 치킨, 초밥 등 ‘봄나들이 먹거리 기획전’, 스킨케어 1+1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22일까지 국내산 삼겹살, 목심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바비큐 총집합’ 행사와 18일부터 20일까지 ‘싹쓰리 데이’ 행사를 통해 신선식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3일까지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과 ‘1등급 한우 불고기(100g·냉장)’ 등을 L.point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며, 롯데·신한·KB국민·NH농협카드 사용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는 비회원가 8800원이며, L.point 회원가는 5368원이다. 카드 적용가는 4993원. 1등급 한우 불고기(100g·냉장)는 비회원가 4900원, L.point 회원가 4165원.

    제주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국내산 돼지 LA식 갈비(1kg·냉동)’를 L.point 회원 대상으로 1만1400원에 ‘양념 돼지 불고기·고추장 불고기(각 100g·국내산)’를 각 720원에 판매한다.

    봄나들이를 위한 먹거리 기획 행사도 진행해, ‘마리김밥(1개)’을 1200원에, ‘큰치킨(900g 내외·국산)’을 7900원에, ‘스페셜 모둠초밥(18입·1팩)’을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야외 활동 시 필수 스킨케어 상품인 ‘해피바스 퍼펙트 선로션·선스틱(200g·20g)’을 7900원에, ‘닥터지 선크림(50ml)’을 1만5900원에 판매하며, ‘닥터지 선크림’ 구매 시 미스트(50ml)를 증정한다.

    매장 내 입점한 ‘마몽드’,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등에서는 선크림 1+1 또는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스킨케어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슈퍼도 22일까지 ‘냉장 돈 삼겹살·목심(각 100g)’을 L.point 회원 대상으로 각 1790원에 선보이며, 미국산 ‘부채살·척아이롤(각 100g)’을 L.point 회원들에게 각 1990원, 1590원에 판매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네이블 오렌지(특·1개)’를 890원에, ‘참외(1개)’를 1000원에, ‘제스피리썬 골드키위(특대·1개)’를 1300원에, ‘사과(4kg)’ 1박스를 9900원에 판매한다.

    남흥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올 5월은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석가탄신일 징검다리 연휴 등으로 고객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가계 부담도 함께 늘고 있다”라며 “온 가족이 캠핑과 피크닉 등 여가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와 풍성한 혜택으로 가계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