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빅스비' 탑재… 카메라기능 보다 강화

'8월초 공개임박' 삼성 갤럭시노트9 무엇이 달라지나

지문인식 센서·카메라 위치 이동

김문수 기자 프로필보기 | 2018-06-13 1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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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 트위터 캡처


오는 8월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제품 출시를 앞두고 전작과 무엇이 달라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 초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열어 갤럭시노트9을 공개하고 같은 달 말에 이 제품을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 9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작년 갤럭시S8 시리즈에서부터 도입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특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면 상단과 하단의 베젤이 매우 좁은 디자인이다.

삼성갤럭시 S9과 S9+는 다시 1440p OLED 디스플레이에 18.5:9 화면비를 갖추고 있다. S8처럼 S9은 5.8인치 패널을 쓰며 S9+은 S8+와 비슷하게 더 큰 6.2인치 패널을 사용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S9과 S9+는 삼성 엑시노스 9810 SoC를 장착한다.

S9은 4GB의 RAM이 포함되며 S9+은 6GB의 RAM이 포함된다. 스토리지 경우 S9은 64GB, S9+는 64GB와 256GB를 갖추고 있다. 추가 스토리지를 위해 두 모델 모두 마이크로SD를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과 동일할 것이란 전망과 다소 커질 것이란 전망으로 엇갈린다. '전작과 같다면 S9의 경우 3000 mAh, S9+의 경우 3500 mAh이며, 커진다면 3850∼4000mAh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S9과 S9+는 현재 AKG에 의해 튜닝된 스테레오 스피커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 전화들은 돌비 애트모스 서라운드 사운드도 지원한다.

S9과 S9+의 지문센서는 카메라 오른쪽에서 카메라 바로 밑, 즉 좀 더 가운데 쪽으로 이동됐다. 안면 인식과 홍채 스캐닝은 인텔리전트 스캔(Intelligent Scan)으로 병합됐다.

S9, S9+의 카메라들은 상당한 개선이 있었고 주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S9+는 후면에 듀얼 카메라로 구성되며 S9은 후면에 카메라가 하나만 위치해 있다. 두 전화 모두 듀얼 애퍼처(Dual Aperture)를 지원(F1.5, F2.4)하며 S9의 경우 후면 카메라에, S9+의 경우 후면 와이드 카메라에 설치된다.

두 전화 모두 초당 960 프레임의 슬로 모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이를 Super Slo-Mo로 부른다. 이 전화들은 AR 이모지(AR Emoji)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아이폰 X의 애플의 iOS 11 시스템과 유사하며 사용자가 자신들만의 이모지를 만들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기능이다. 이 기능을 위한 서드파티 앱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9은 인공지능(AI) 인터페이스 '빅스비'의 2.0 버전을 탑재하고 카메라 관련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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