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신흥국 투자상품설명 및 투자 지역 설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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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2일 오후 3시40분부터 '키움아세안성장에이스펀드' 온라인 설명회를 증권방송 채널K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 신규 출시한 키움아세안성장에이스펀드에 대한 상품 설명과 해당 국가들의 전망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존 아세안 펀드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다양한 아세안 국가에 투자했다면 이 펀드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민석주 금융상품팀장은 "국내 총생산 대비 시가총액, 외국인 투자규모, 정책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아세안에서 가장 가치 있는 투자 지역이 될 수 있다"며 "키움증권에서 해당 펀드를 거래하면 온라인 전용클래스(Ae)로 비용을 아끼면서 선취판매 수수료까지 받지 않아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채널K 특집방송은 키움증권 HTS(영웅문4)와 모바일(영웅문S), PC/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내년 말까지 최저가격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키움증권에서 가입한 펀드의 보수가 업계 최저가격이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키움증권에서 신규 펀드에 가입한 고객이거나 타사에서 펀드를 이동해온 고객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