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FA 매거진'ⓒ뉴데일리DB
    ▲ 'IFA 매거진'ⓒ뉴데일리DB
    [독일(베를린)=조재범 기자]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이 현지시간 31일 본격 개막한 가운데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주인공에 올랐다.

    조성진 부회장이 IFA 사무국에서 행사기간 동안 발행하는 'IFA 매거진' 에디션(Day 1 Edition)의 메인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조 부회장은 이날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과 함께 '인공지능으로 당신은 더 현명해지고, 삶은 더 자유로워집니다(Think Wise. Be Free: Living Freer with AI)'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조성진 부회장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사업전반에 적용하고 있는 인공지능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얻게 될 실질적인 혜택들을 제시할 계획이다.

    'IFA 2018'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Mobile World Congress)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8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25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