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폭락 여파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

나스닥, 2년내 최대 낙폭 보이며 마감
코스피 2%대·코스닥 3%대 각각 하락

박예슬 기자 프로필보기 | 2018-10-11 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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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3%대 이상 폭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9시50분경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88포인트(2.10%) 내린 2181.7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장중 기준으로는 지난해 4월 24일(2166.83) 이후 최저 수준이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 대비 52.45(2.35%) 내린 2176.16포인트로 출발한 뒤 낙폭을 다소 줄이고 있으나 여전히 약세를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 증시는 미 국채금리 상승 부담, 기술주 불안 등의 요인으로 주요 지수가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1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29%, 나스닥은 4.08%씩 각각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의 경우 지난 2016년 6월 24일 이후 2년여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 역시 전일 대비 27.28포인트(3.65%) 내린 720.22포인트로 출발해 다소 낙폭을 줄여 오전 9시55분 기준 732.90포인트(1.95%)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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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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