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간, 오는 22일 세 번째 아이템 ‘울 윈터 수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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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의 대표 패션 브랜드 ‘모르간’이 이번 FW 시즌부터 김남주를 뮤즈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1947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토탈 패션 브랜드 ‘모르간(MORGAN)’은 2013년 의류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해 올해 5월 누적 매출액 2000억을 달성했다. 모르간은 세련된 수트의 세련된 이미지와 브랜드가 가진 특징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FW시즌 김남주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이에 맞춰 올 겨울 ‘울 헤링본 재킷’, ‘핸드 메이드 재킷’ ‘울 윈터 수트’와  ‘윈터 트렌치 울 코트’ 등 모르간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상품을 기획, 고객들에게 세련된 브랜드의 이미지로 각인되고자 한다.

    모르간은 지난 10월 초 FW시즌 상품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후 방송 2회만에 매출 30억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헤링본 재킷’을 최초로 공개한 11일 방송에선 1시간만에 20억을 기록했다.

    이에 GS샵은 오는 22일 올 겨울 모르간의 세번째 상품인 ‘울 윈터 수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모르간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겨울용 수트 아이템인 ‘울윈터수트’는 울 함유 소재를 활용, 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 가능한 상품이다. 슬림한 디자인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며 맞춤 수트와 같은 핏이 돋보인다.

    모르간 브랜드 담당자 GS샵 트랜드패션팀 유성원 MD는 “GS샵 수트 1위 브랜드 모르간에서 진행하는 첫 겨울 수트이니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며 “고객들이 모르간이란 브랜드를 세련된 이미지로 기억하실 수 있도록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