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띠 출생, 신규고객, 적금 추천 시 우대금리 선사
  • ▲ 광주은행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목돈마련 상품인 '하면돼지적금'을 오는 30일부터 판매한다. ⓒ광주은행
    ▲ 광주은행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목돈마련 상품인 '하면돼지적금'을 오는 30일부터 판매한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이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목돈마련 상품을 내놨다.

    광주은행은 오는 30일부터 '하면돼지적금' 상품을 영업점 및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면돼지적금은 1년제(12개월) 또는 2년제(24개월)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월 적립한도는 최대 20만원이다.

    2년제의 경우 최고 연 4.5%까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가입자 본인에 한해 돼지띠해 출생자에게 0.5%포인트, 신규고객에게 0.5%포인트를 제공한다. 

    특히 지인에게 적금 추천을 하면 0.3~1.5%포인트를 더 제공하는 '함께하면돼지' 우대금리도 있다. 이는 상품 가입 이후 지인에게 추천하면 함께 가입한 고객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우대금리다. 

    적금에 가입하면 추천코드와 URL이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며, 이것을 이용해 지인에게 하면돼지적금을 추천하고 추천코드 하나당 최대 8개 계좌까지 연결해 가입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추천계좌를 포함한 연결계좌도 모두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함께할수록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 우대금리는 만기해지계좌에 한해 추천코드로 연결된 계좌 중 6회차 이상 월 적립금을 납입한 계좌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백의성 광주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금리 혜택을 주고자 하면돼지적금을 출시했다"며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고객들의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