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점 STM 통해 100여개 업무 가능내달 1~2일 부산역 등 신권교환 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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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연휴기간 동안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BNK부산은행은 설 연휴기간 STM을 이용한 '셀프뱅크'와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STM은 전국 20개점 중 부산 지역 12개, 서울 및 양산 지역 각각 1개 등 총 14개점을 운영한다.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영상통화를 통한 통장 및 체크카드 발급 업무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STM은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스마트뱅킹 신청 등 100여 가지 은행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무인 셀프창구다.찾아가는 이동점포는 ▲내달 1일~2일 부산역 ▲내달 1일 기장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내달 2일 거가대교 휴게소 등 명절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운영한다.이동점포에는 신권교환 서비스와 황금돼지 파우치 증정, 떡 나눔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