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팟 등 추첨해 선물카드 신규 즉시 5000원 캐시백도
  • ▲ 광주은행은 18일부터 12월 말까지 역대 최대 경품이 쏟아지는 '학생증 체크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은행
    ▲ 광주은행은 18일부터 12월 말까지 역대 최대 경품이 쏟아지는 '학생증 체크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18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역대 최대 경품이 쏟아지는 '학생증 체크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광주은행과 학생증카드 협약을 맺은 대학(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조선간호대, 동신대, 동강대, 호남대, 광주대, 광주여대, 목포해양대, 호남신학대, 기독간호대) 신입생 및 재학생 대상 총 9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

    내달 30일까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는 학생증 체크카드를 신청한 학생에게 카드 신규 즉시 결제계좌로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5월 31일까지 신입생 및 재학생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벤트는 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1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대상(1명) 아이패드 프로 ▲금상(5명) 애플 에어팟 ▲은상(20명) 스타벅스 텀블러 ▲동상(100명) 편의점 모바일쿠폰 5000원권의 경품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스타벅스 음료쿠폰을 선물한다.

    이벤트 응모는 홈페이지, 모바일웹,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하면 된다. 경품 추첨은 6월 14일 광주은행 홈페이지에 별도 게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편의점 10% 할인 ▲QR결제 매일 1500원 할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입장권 2500원 할인 ▲어학시험 응시료 5% 캐시백 ▲교보문고 이용액 5% 캐시백 ▲통신요금 2000원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이 있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지역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응원하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유스(Youth)고객부터 중·장년층 고객까지 최고의 은행, 최고의 카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