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공원서 꽃·나무 심기 행사 개최
  • ▲ 현대해상은 지난 30일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과 비영리 단체 '서울 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공원에 나무 900여 그루와 꽃 1000여 송이를 심었다.ⓒ현대해상
    ▲ 현대해상은 지난 30일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과 비영리 단체 '서울 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공원에 나무 900여 그루와 꽃 1000여 송이를 심었다.ⓒ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30일 도심 속 숲 조성과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지난 2014년부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희망 한 그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비영리 단체 '서울 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공원에 나무 900여 그루와 꽃 1000여 송이를 심었다. 

    현대해상 성정훈 차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으니 더 의미가 있었다”며 “오늘 심은 나무와 꽃들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희망 한 그루 외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잡초를 제거하고 헌화하는 ‘현충원 묘역 단장’및 전국 50여개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 가족과 사회에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