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기자단 30명 구성…11월까지 활동젊은층 눈높이 맞춰 새마을금고 알림 역할
  •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페이스북·블로그 등 SNS 채널을 기반으로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춰 새마을금고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5회째인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외활동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5기 기자단은 금융·협동조합·새마을금고와 콘텐츠 기획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새마을금고를 알리기 위한 활동과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기자단은 매월 개인, 팀별로 개성이 담긴 콘텐츠를 기획해 개인 SNS와 MG새마을금고 공식 SNS를 통해 ‘새마을금고 알리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는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를 직접 만나니 열정이 느껴진다”며 “기자단의 제작 컨텐츠와 활동이 대학생 등 젊은층에 새마을금고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