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등 TV 속 연예인 실제 착용 제품, 원스톱 구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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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스카이라이프가 본격적인 미디어 커머스 사업 확장을 위해 방송 상품 전문 쇼핑몰 '십분(10boon)'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십분(10boon)'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실제 착용했던 제품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구매까지 원 스톱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편집숍이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패션 정보들을 담은 매거진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십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십분' 서비스의 전문MD들은 TV에 노출된 방송 협찬상품 중 트랜드에 맞는 제품을 선별해 이용자들에게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간편 결재수단과 포인트 제도, 회원 등급 관리 등 이용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십분'은 단독 할인, 브랜드 기획전, 경품 행사를 통해 푸짐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는 프리미엄 명품치약 '아라크리스', 친환경 '넬리 소다세제' 단독 할인과 '페이우', '누보텐', 'MEP', '쥬빌레' 등 패션 브랜드 특별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론칭 기념 특별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십분' 홈페이지를 방문해 응원 댓글을 남겨주신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푹(POOQ) 6개월 이용권' 150매, '하이원리조트-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용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은 "방송 플랫폼 KT스카이라이프와 방송 커머스 전문회사 티랩컨버젼스연구소가 함께 운영하는 '십분' 서비스를 통해 방송 플랫폼 가치를 제고하고 방송 관련 제조사 및 유통사와 상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