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프리미엄 고객 대상 골프장 이용 30% 할인

롯데카드는 6월 한 달간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으로 골프장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원 파인 데이 골프’를 진행한다 

원 파인 데이는 '엘클래스 L20' 등 연회비 10만원 이상 롯데 프리미엄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할인해주는 '고메(Gourmet)'에 이어 2번째 행사로 6월 전국 주요 골프장 요금의 30%를 할인해준다. 회원당 15만원 이상 결제 시 월 12만원 한도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수도권은 여주 '신라',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등 20개 골프장이 행사가 진행된다. 강원·충청·광주·전라는 원주 ‘오크밸리’, 부여 ‘롯데스카이힐부여’ 등 18개 골프장에서, 부산·경상·제주는 부산 ‘베이사이드’, 경주 ‘서라벌’ 등 10개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일상 속 멋진 하루를 롯데카드의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경험한다라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와인, 여행 등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