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참가, 포토존 설치 및 게임 시연 등 진행
  • 컴투스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SDCC)'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믹콘은 1970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개최 중인 글로벌 대중문화 콘텐츠 전시회다. 이중 샌디에이고 코믹콘은 세계 최대 규모로 올해도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각종 문화 콘텐츠를 경험했다.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가했다. 회사 측은 자사 인기작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컴투스는 현장에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부스를 설치하고 게임 속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과 캐릭터를 본 딴 대형 디오라마를 공개했다.

    또 서머너즈 워 게임 콘텐츠를 형상화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서머너즈 워와 관련된 경품을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방문객들이 서머너즈 워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섹션을 마련했으며 게임 캐릭터 모습으로 변신한 코스튬 플레이도 선보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로 뻗어나가는 서머너즈 워 브랜드를 보다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