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 ⓒ연합뉴스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 한상혁(58)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 겸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내정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4명의 장관과 6명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내용의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은 7명의 장관을 교체한 지난 3월 8일 개각 이후 5개월여 만에 이뤄졌다.

    한 후보자는 1961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를 거쳤다. 

    1998년 사법고시 40회를 시작으로 법조계에 입문해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방송위원회 방송발전기금관리위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시청자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 겸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로 재직 중이다.

    △1961년생 △대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석사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수료(30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국정홍보처 국정브리핑 편집위원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방송위원회 방송발전기금관리위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시청자협의회 위원 △한국PD연합회 자문변호사 △한국케이블TV협회 자문변호사 △현 법무법인 정세 대표번호사 및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