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의 공식 라이센스권 통해 글로벌 사업 전개
  •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셀(SUPERCELL)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브롤스타즈’의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29일 라인프렌즈에 따르면 브롤스타즈 공식 제품은 내달 오픈하는 국내 팝업스토어에서 최초 공개되며, 향후 라인프렌즈 글로벌 온·오프라인 리테일 플랫폼으로도 판매가 확대된다. 또한 일본,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형태의 라이센스 사업 전개도 예정돼 있다.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브라운앤프렌즈’가 브롤스타즈 게임 내 신규 스킨 시리즈 및 라인(LINE) 메신저 내 스티커로 공개된다. ‘브라운앤프렌즈’ 브롤스타즈 테마의 제품은 내달 오픈하는 팝업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캐릭터 비즈니스 노하우 및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