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홈파티족’ 겨냥한 다양한 위스키 인기

크리스마스와 연말 등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자신의 취향에 맞춘 감각 있는 홈파티를 즐기려는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위스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잔을 마시더라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추구하는 젊은 홈파티족들이 늘며, 위스키 업계는 예술적인 감성의 럭셔리 위스키부터 캐주얼한 감각의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힙하고 트렌디한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최근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층 더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탄생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을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소장가치가 높은 한정판으로 출시된 데다 감각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돼 연말 홈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티스트의 작품 세계관이 투영된 바틀 라벨과 패키지는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패턴이라 할 수 있는 경쾌한 컬러와 패치워크로 더욱 컬러풀하게 완성됐다. 

블렌딩도 새롭게 재 탄생됐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을 위해 발렌타인 17년의 바닐라, 오크향 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을 추가해 기존 발렌타인 17과는 차별화된 테이스팅을 선사한다. 

개성 넘치는 맛과 풍미의 위스키를 선호하는 홈파티족에게는 뛰어난 희소성이 돋보이는 럭셔리 몰트 위스키부터 다양한 음용법으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인기다.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의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심리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스몰 럭셔리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뿐 아니라 새로운 제품을 추구하는 위스키 콜렉터들이 페스티브 시즌에 즐기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특히 ‘로얄살루트 21년 몰트’가 선사하는 예술적인 풍미와 패키지는 컨템포러리 아트와 럭셔리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

로얄살루트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21년 이상 숙성된 희소한 몰트 원액을 사용해 한층 더 개성 강한 몰트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다. 마스터 블렌더와 세계적인 조향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깊고 파워풀한 시트러스 계열의 달콤함은 후각과 미각 모두를 만족시키는 예술적 풍미를 선사한다.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패키지도 돋보인다. 영국 왕실의 풍요와 여유를 상징하는 로얄 메나쥬리(왕립동물원)를 모티브로 영국 고유의 위트를 더해 한층 더 컬러풀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완성된 새로운 패키지는 홈파티 분위기를 더욱 예술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친구들과 함께 경쾌한 홈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누구나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가 안성맞춤이다.

싱글몰트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선보이고 있는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는 완벽한 부드러움과 세련된 패키지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오렌지의 시트러스한 아로마와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의 조화가 돋보이며, 조지안 블루 컬러의 모던한 패키지는 싱글몰트를 즐기는 순간을 더 감각적으로 만들어준다. 

특히 이 제품은 더 글렌리벳의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열정과 정신을 계승하고 기념하기 위해 탄생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조지 스미스는 1824년 스코틀랜드 내 싱글몰트의 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 최초로 탁월한 품질과 완벽한 부드러움으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해 싱글몰트 퀄리티의 기준을 완성했다.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는 스트레이트, 온더락, 칵테일 등 여러 가지 음용법으로 색다른 변신이 가능해 홈파티에서 취향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로 즐기기에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