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개 한정 판매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출시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이마트에서만 판매… 17만7760원‘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 등 싱글몰트 선물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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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추석’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고가 선물세트의 인기가 상승 중이다. 이에 위스키 전문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도 희소성에 특별함을 지닌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나섰다.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리미엄 선물 세트의 강세에 힘입어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Ballantine’s 21 Year Old Warming Spices Edition)’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발렌타인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2018년 면세점에 출시 된 후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국내 출시로까지 이어진 제품이다. 화려한 패키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위스키 블렌딩도 특별하다. 발렌타인을 대표하는 21년 위스키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오랜 숙성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조화로움을 선사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이 제품은 국내 단 1200개만 한정으로 판매돼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뿐 아니라 희소성으로 선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추석 시즌에 맞춰 롯데백화점 전 지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점, 신촌점, 대구점, 중동점, 천호점, 목동점, 판교점, 이마트 52개 지점에서 1200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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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몰트 위스키 마니아라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를 주목할 만하다.발렌타인의 새로운 싱글 몰트 제품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은 깊어진 달콤함과 풍부한 향이 일품인 싱글 몰트 위스키로라고 강조했다. 깊은 풍미와 오랜 여운이 특징이다.기존 선물세트들도 새로워졌다. 뉴 패키지의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는 각 제품을 상징하는 컬러에 텍스처 표현까지 더해각각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조했다.‘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은 라이트 블루,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은 블루,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토커스 15년’은 그린, ‘발렌타인 싱글 몰트 밀튼더프 15년’은 브라운 톤으로 각 제품의 개성을 살렸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마스터 블렌더가 블렌딩한 ‘발렌타인 마스터스’와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