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겨울축제 지속 후원으로 홍보효과 기대
  • ▲ 행사장 내 코란도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칸 차량을 전시 중인 홍보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쌍용자동차
    ▲ 행사장 내 코란도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칸 차량을 전시 중인 홍보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겨울축제 ‘2020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인기모델 코란도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하고 축제를 매개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축제를 주최하는 재단법인 나라, 화천군과 ‘2020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의 후원 및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2020 코란도 1대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핫팩과 자동차 성에제거기 등을 지원하고, 행사장 내 코란도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현장 홍보활동에 나섰다.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강원도 화천에서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주제로 내달 16일까지 열린다.

    ▲수상낚시 ▲루어낚시 ▲맨손잡기 등 산천어 낚시는 물론 ▲봅슬레이 ▲눈썰매 ▲얼음축구 콘테스트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산천어축제는 2014~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5년 연속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2019 글로벌 육성 축제’로도 꼽히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 오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쌍용차 관계자는 "화천군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국내외에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