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들의 공연과 토크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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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Seezn(시즌)'을 통해 언택트 라이브쇼 '뮤:시즌'을 오리지널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뮤:시즌'은 뮤지컬과 시즌이 합쳐진 단어로, 뮤지컬 한 편을 매회 선정해 작품을 집중 조명하고 뮤지컬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음악 라이브 프로그램이다.
오는 20일부터 공개되는 '뮤:시즌' 첫 회에는 올해 한국 공연 2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렌트'를 다룬다. 배우 오종혁, 최재림, 김호영, 김수하, 전나영, 정다희가 출연해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이브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