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열 전무, CDO-CRO 임원과 함께 갬페인 참여"코로나19 슬기롭게 극복하고, K바이오 우뚝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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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들이 28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윤호열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테이 스트롱 운동에 저희 삼성바이오 위탁개발(CDO), 위탁연구(CRO) 부문 임원들과 동참한다"며 "힘을 모아 COVID 19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발 허브 K바이오로 우뚝 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기 위해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비누 거품을 묻히고 기도하는 두 손과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윤 전무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유진산 파멥신 대표 ▲오승섭 사단법인인천소공인협회 회장 ▲이승진 이네오스 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