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점포 15곳서 은퇴금융서비스 제공일선 상담 창구와 PB인력 연계 이원화
  • ▲ BNK경남은행 거점점포 내 'BNK 은퇴디자인 전담 창구' 모습. ⓒ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 거점점포 내 'BNK 은퇴디자인 전담 창구' 모습.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거점점포 15곳에서 'BNK 은퇴디자인 전담 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담 창구는 은퇴금융서비스 경쟁력을 위해 은행이 자체 개발한 'BNK RD(Retierment Design) 과정'을 수료한 은퇴설계전문가가 퇴직설계, 노후설계, 자산 이전, 공적연금, 은퇴금융상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보다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은퇴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선 상담 창구와 PB인력을 연계 이원화했으며, 일선 상담 창구에서는 은퇴금융서비스 관련 기본 상담과 상품 상담이 선행되고 PB인력을 통해서는 심화 상담이 이뤄진다.

    전담 창구는 ▲가음정지점·명곡지점·양덕동지점·중앙동지점·산호동지점·내서지점·영업부·창원영업부 등 창원지역 거점점포 8곳 ▲굴화지점·우정동지점·호계지점·울산영업부 등 울산지역 거점점포 4곳 ▲남진주금융센터 등 진주지역 1곳 ▲지내동지점·해운대지점 등 김해·부산지역 거점점포 2곳 등이다.  거래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조건 없이 상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