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 0.2%p 인상 하기도
  • 카카오뱅크가 22일 고신용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의 최대 한도를 기존 1억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축소했다. 

    적용 상품으로 직장인 신용대충과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으로 이날 오전 6시 신규 취급 분부터 새로운 한도가 적용된다. 

    이번 한도 축소는 올해 핵심 전략 목표인 중금리 대출과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위해서라는 게 카카오뱅크 측의 설명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일에는 수신금리를 최대 0.2%p 올렸다. 만기 6개월 미만 정기예금은 0.1%p, 6개월 이상 예금은 0.2%p 금리를 높였다.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잔액)을 관리하기 위해 수신 금리를 올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