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및 주가지수 상승 등으로 이차익 개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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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1942억원으로 전년대비 306.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013억원으로 같은 기간에 비해 4065.8% 증가했다. 매출액은 4조 4005억원으로 21.69%, 수입보험료는 3조 1972억원으로 6.4% 줄었다.

    보험금 지급여력비율(RBC)은 205%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금리상승 및 주가지수 상승 등으로 이차익이 크게 개선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