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그룹과 온라인 플랫폼 강화 '랑콤' 화장품 가상 체험하는 경험 제공코로나19 상황에서 MZ세대 트렌드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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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면세점은 로레알 그룹 대표 브랜드 '랑콤'(LANCOME)의 가상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팝업스토어에서 랑콤의 대표 상품인 '제네피끄' 제품군에 대해 가상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가상 팝업스토어는 체험을 중시하는 MZ(밀레니얼+Z)세대의 눈높이와 코로나19 사태 속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제니피끄 버추얼 플래그십 스토어'는 고객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 모바일이나 PC로 매장에서 쇼핑하는 듯한 쇼핑환경을 구현했다.

    가상 매장에 입장하면 랑콤 브랜드의 홍보대사인 '저스틴'의 환영 인사말과 함께 손가락 터치로 매장을 둘러볼 수 있다. 매장 곳곳에 마련돼 있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어드밴스드 제니피끄'의 다양한 제품들의 효능과 소개 동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